2011년 10월 24일 월요일

호주 - IT 잡 구하기(고용계약서 싸인)

지난 번 포스트 했던 것에 이어서,

회사와의 면접이 성공적이었으며, 이 소식을 잡 에이전트에게서 들을수 있었다.
잡 오퍼를 주겠다고해서 고맙다고 했다. 정말 눈물나게 고마운 상황.

회사의 HR로 부터 최종적으로 고용계약서를 받아서, 싸인을 했다.  싸인해야 하니 회사에 나올수 있냐고 물었다면, 당장 뛰어나갔을텐데, 포스트로 보내준다고 했다. 익스프레스 포스트가 도착했고,, 복잡해 보이는 계약서를 읽어보고 싸인했다.

계약서에는, probation 기간, 휴가, 연봉, 계약기간 등이 명시되어 있었다.  또 superannuation을 뭘로 할건지, 등등. 자세한 사항이 들어 있었다.

읽어보고 싸인 끝...  마지막으로, 언제부터 일할수 있는지 확인해 왔었는데..
애들, 차일드케어 때문에, 이주정도 시간을 달라고 했다.. 이 덕분에 이주정도 편안히 놀수가 있었따.  차일드케어는, 2주에서 4주 전에 시간 변경을 노티스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벌써 일을 시작한 상태...  아직도 적응이 덜된상태이다.

잔디 3주차

 잔디 심기. 3주차에 접어들었음. 사진. 아래가 1일차 사진. 다음이 3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