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9일 목요일

Housing Stress mounts

부제 : Pressure on Reserve Bank as prices fall, defaults rise.
(29/Sep/2011, Herald Sun, 59p)


The cracks in Australia's real estate market are spreading rapidly as the economic slowdown takes an increasingly heavy toll, according to new research.

불경기로 인한 타격이 점차 강해지면서, 호주 부동산 시장의 균열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take a heavy toll (on somebody/something) : 타격을 주다.

A string of downbeat reports released yesterday have deepened fears that the market is in a prolonged downturn, intensifying pressure on the Reserve Bank to cut the official interest rate.

어제 발표된 일련의 비관적인 리포트는 호주 부동산시장이 장기적인 하락에 접어들었다는 두려움을 더욱 깊게 하였다. 또한 공식적 이율을 낮추도록 하는 준비은행에 대한 압력을 심화시켰다.

Research by Moody's reveals that mortgage customers are increasingly defaulting on their payments - albeit at low rates - as house prices slide.

무디스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기지 고객 중 채무를 불이행하는 고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낮은 이율에도 불구하고, 집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And Victoria, which has suffered the steepest fall in prices in the current quarter, is expected to be the nation's worst-performing property market for the next two years, according to a National Australia Bank study.

그리고 금번 3사분기에 주택가격의 엄청난 하락을 기록한 빅토리아주는 NAB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향후 2년간, 호주에서 가장 나쁜 성적을 보이는 주택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텔릿, 초소형 데이터 통신 모듈 'GE865' 출시

[분류] 모바일 [분야] 통신/뉴미디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 2010.01.06. 22:17


텔릿의 한국법인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대표 윤종갑, 이하 텔릿, http://www.telit.com)은 오늘, 본사가 근거리 데이터 통신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소형 GSM/GPRS 모듈인 ‘GE865‘을 비롯하여, 15개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텔릿은 이번에 근거리 통신 모듈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GSM/GPRS, UMTS/WEDGE/HSDPA 및 CDMA와 같은 셀룰러 기술뿐만 아니라 Wi-Fi, ZigBee, 근거리 RF, Wireless MBus, GPS를 위한 근거리 통신 기술을 지원하게 되어, 모든 종류의 무선 데이터 통신 모듈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전세계 유일의 M2M 제공업체가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GSM/GPRS 모듈인 GE865는 초소형의 폼 팩터일 뿐만 아니라, 이전 모델들에 비해 낮은 전력을 소모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텔릿의 고객들은 최첨단 M2M 기술을 제공하는 초소형의 데이터 통신 모듈을 활용하여 보다 작고 정교한 무선 통신 기기 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텔릿의 펠릭스 마샬(Felix Marchal) 글로벌 영업 부사장은 “M2M 시장이 성장하면서 최고의 기술뿐만 아니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자사 역시 이제 서로 다른 기술들을 무선으로 완벽하게 통합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근거리 통신 제품들은 자사의 기존 M2M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이상적인 제품들이다. 이제 고객들은 자사를 통해 모든 종류의 최첨단 M2M 기반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GE865는 단일 칩 솔루션 기반의 혁신적인 BGA(Ball Grid Array) 모듈로써 폼 팩터가 22 x 22 x 3 mm에 불과하여 현존하는 가장 작은 GSM/GRPS 모듈이다. GE865는 대용량 M2M 애플리케이션들과 완벽하게 통합되어 작은 크기와 낮은 전력 소모가 강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GE865 모듈은 Quad-band 기술에 의해 모든 글로벌 GSM 네트워크에서 실행 가능하며 GSM/GPRS네트워크 상에서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통합된 TCP/IP 프로토콜 스택은 AT 커맨드를 통해 UDP, FTP, 그리고 SMTP를 지원한다.

GE865는 또한 RUN AT Commands를 지원하여 사용자가 SMS 또는 TCP를 통해 AT Command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애플리케이션 사이드의 여러 이벤트에 대한 원격 조정은 전화기를 통한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 작동 명령을 송신하고 답장을 수신할 수 있다.

몇몇 주요 애플리케이션들은 상태가 변할 시 알림 기능과 함께 GPIO, 로밍, 배터리 량, 전압 또는 모듈 상태 등을 감시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 GE865-QUAD는 또한 -30 에서 +80°C까지 보다 폭넓은 온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펠릭스 마샬 글로벌 영업 부사장은 “GE865의 강점은 소형화된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 및 기능 등으로 압축될 수 있으며 이는 복잡한 M2M 애플리케이션들의 높은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라고 말하고. “텔릿은 GE865를 통해 M2M 시장의 기술 및 혁신 분야에서 선도 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존 텔릿 모듈과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GE865는 기존 텔릿 플랫폼들과 완벽하게 통합되기 때문에 기존의 디자인에 구현될 수 있다. GE865 모듈은 프로페셔널 애플리케이션과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서 사람 또는 물건의 위치를 추적하는데 이상적이다. 모든 국제 시장을 위해 인증을 완료해 진행 중에 있으며, 이미 양산을 시작하였다.

텔릿, 세계 최소형 GMS/GPRS 통신모듈 ‘GE865’ 수요 급증

출처 : http://www.itnews.or.kr/detail.php?number=12676&thread=22r02 (2010년 5월5일)

M2M (Machine-to-machine, 사물지능통신) 전문기업인 텔릿와어리스솔루션즈(지사장 윤종갑, www.Telit.com, 이하 텔릿)은 오늘, 본사가 지난해 출시한 현재 세계 최소형의 GMS/GPRS데이터 통신 모듈 ‘GE865-QUAD’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GE865-QUAD는 크기 및 에너지 효율성이 중요한 어플리케이션 등에 적용하기에 최적인 솔루션이다.

GE865-QUAD는 도로 안전 제품 및 서비스 공급 기업인 코요테 시스템즈(Coyote Systems)의 GPS레이더 경고 시스템, 실종자 위치 추적 기업인 엠파인더스(EmFinders)의 개인 추적 시스템 및 인공위성 통신 전문업체 퀘이크 글로벌(Quake Global)의 위성기반 추적 솔루션 등 이미 여러 어플리케이션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출시 된지 1년도 안된 22 x 22 x 3 mm 크기의 GE865-QUAD는 기존의 모델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경쟁제품들과 비교해도 확연히 작은 크기와 경제적인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GE865-QUAD는 초소형 크기를 바탕으로 M2M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텔레매트리(원격감시/제어) 및 텔레매틱스 (자동차와 이동통신 결합)와 같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는 최첨단 기술

텔릿 글로벌 세일즈 VP 인 펠릭스 마샬(Felix Marchal)은 "미래에는 M2M 기술이 높은 비용대비 효율 및 프로세스 품질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집안관리 분야는 물론 여러 건강관련 분야도 관련이 있다. 인구의 변화와 급증하는 건강관련 지출로 인해 비용을 최소화 시키면서도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시킬 수 있는 기술적 솔루션들이 요구되고 있다”라며, “GE865-QUAD는 텔릿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텔릿 만의 서비스 정책을 통해 개발되었을 뿐만 아니라 물리적 성질 때문에 소형 이동식 장비에 이상적이며 이는 앞으로의 M2M 생태계가 요구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라고 말했다.

GE865-QUAD 사용 사례 – 엠파인더스의 위치 추적 솔루션

엠파인더스(Emfinders)는 텔릿의 초소형 모듈 GE865-QUAD의 작은 폼팩터와 효율적인 에너지 소모를 통해 사람들의 위치를 빠르게 인식할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자 또는 심장마비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모니터 하는 등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캐나다 추적장치 업체인 라이팩 테크(Laipac Tech)도 비슷한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GE865-QUAD를 채택한 이 회사의 AGPS(Assisted GPS) 제품은 손목시계처럼 차거나 긴급 휴대폰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M2M 열기에 힘입은 개인용 내비게이션 기기 (PND) 시장 성장

오늘날의 인터넷은 높은 수준의 M2M 기술에 힘입어 갈수록 우리 삶의 모든 부분과 깊이 연관되어가고 있다. 지능형 알약통에서부터 전기비가 저렴할 때만 작동하는 지능형 세탁기까지 앞으로 모든 제품들은 서로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될 것이다. 휴대용 내비게이션 시스템 시장의 성장 역시 이러한 추세에 큰 혜택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내비게이션 기기들이 인터넷과 직접 연결되어 사용자들에게 실시간 교통현황 혹은 자동 지도 업데이트와 같은 중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다.

프랑스 텔레매틱스 업체인 모바일 디바이스(Mobile Devices)는 차량 관리 솔루션, 긴급 통화 기능과 도난방치 솔루션을 단일 모듈로 통합한 다기능 차량 추적 솔루션인 C4+SDP4에 텔릿의 GE865-QUAD를 사용하였으며, 코요테 시스템즈(Coyote Systems)는 GPS 레이더 경고 시스템에 GE865-QUAD를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첨단 GPS 위성 기술을 이용하여 차량의 정확한 위치와 현재 운행속도 및 제한속도를 계산해 낸다. 미국의 퀘이크 글로벌(Quake Global) 역시 위성기반 추적솔루션인 Q-Pro와 Q4000에 GE865-QUAD를 장착하여 산업용 생산재 등을 추적, 감시 및 관리 하고 있다.

원격 AT를 통한 원격 접속

텔릿 모듈을 위한 원격으로 AT명령어를 실행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가 개발됨으로 AT 명령어를 SMS 또는 TCP를 통해 모듈로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어플리케이션을 원격으로 접속하는 과정이 대폭 간편해졌고 명령어가 실행되며, 이 명령어를 실행시키기 위한 모듈 내의 매개변수들은 자체적으로 명령어가 실행 되어지는 모듈 환경에 맞도록 수정되어진다. 이는 해변의 풍력 발전용 터빈이나 스마트 미터링 어플리케이션 등과 같은 접근이 어려운 어플리케이션의 건전지 상태 혹은 전력 상태 등을 모니터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또한, GE865-QUAD는 물류산업에서 주로 운송 컨테이너 혹은 트럭 등과 같은 이동성 물품들을 모니터 및 기록하는데 사용된다. GE865-QUAD 모듈은 쿼드 밴드 기능을 통해 전세계에서 안정적으로 작동되며 특히 이동 네트워크를 통한 모니터링에 많이 사용된다.

기본 탑재된 파이톤 (Python, 스크립트형 프로그래밍 언어의 일종)

GE865-QUAD는 텔릿이 최초로 인피니온 테크놀러지(Infineon Technologies)사의 V2 싱글 칩셋을 기반으로 한 모듈이다. GE865-QUAD는 작동 중에도 에너지 소비 측면에서 대단히 경제적임으로 건전지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또는 이동 어플리케이션과 사용하기에 탁월한 모듈이다. GE865-QUAD 모듈이 출시된 후 모든 텔릿의 모듈에 기존에는 선택사항이던 파이톤 스크립트 인터프리터(Python Script Interpreter)가 내장되었다. 그 결과 텔릿 모듈들을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에 탑재할 수 있으며 외형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통해 제어하거나 파이톤을 통해 독립적인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GSM 개요

GSM이란?


[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유럽 전기 통신 표준 협회(ETSI)에서 제정한 디지털 셀룰러 이동 통신 시스템의 표준 규격. 유럽에서는 NMT, TACS, RMTS, Radiocomm 등 상호 호환성이 없는 다양한 아날로그 셀룰러 시스템이 혼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1982년 유럽 우편 전기 통신 주관청 회의(CEPT)가 산하에 GSM(Group Special Mobile)이라는 이동 통신 전문 위원회를 설치하여, 유럽 통일 방식의 디지털 셀룰러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주요 목표는 표준화를 통하여 호환성을 유지하고, 디지털화를 통하여 전송 품질을 향상시키면서 범유럽 로밍을 가능하게 하며, 시스템을 대용량화하여 급증하는 가입자를 수용하면서 음성과 데이터 통신을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것 등이었다. 그 후 유럽 연합의 결정에 따라 1988년 설립된 ETSI가 GSM의 업무를 승계하고 표준화를 진행하여 GSM 표준 규격을 제정하였고, 1992년 독일 등에서 상용화하였다.



3G란 무엇인가?

한국의 이동통신 기술인 CDMA는 동기식 기술로서, CDMA2000→CDMA2000 1x→CDMA2000 1x EVDO 등으로 진화해왔다. 그러나 3G인 WCDMA와 HSDPA(High Speed Circuit Switched Data)는 유럽형 GSMA에서 진화한 비동기식 기술로, 기존 2G에 비해 전송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WCDMA의 경우 하향 기준으로 최대 2Mbps, 3.5G로 불리는 HSDPA는 14.4Mbps로 WCDMA보다도 7배 가량 빠르다. 3G 사업자인 SK텔레콤과 KTF가 2007년에 구축한 3G망이 바로 이 HSDPA망이다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잡 인터뷰 (job hunting and interview)

학교는 화요일 목요일에만 수업이 있다. 나머지 시간에는 과제를 하거나 놀거나.
시간이 좀 남을때 잡을 찾아보았다.  잡을 고를때는 지금 공부하고 있는 북키핑 쪽과,
과거 한국에서 일했던 IT 개발일 쪽을 찾아 apply를 했다.

두가지 모두 문제가 있다. 북키핑은 이제 공부하는 것이라, job experience가 전무하다. 사람들 얘기가 volunteer일을 해서라도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북키핑은 그나마 volunteer work도 찾기가 쉽지 않았다.

IT쪽은,,  과거 6년정도의 경험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개발쪽(주로 C) 일을 하다가, 개발을 그만두고 프로젝트 매니징 쪽으로 한것이 또 5년 정도가 있다. 이것이 개발쪽으로는 공백기간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또 멜번으로 건너와, 1년 이상의 공백이 있다. 흠...

그렇다면, 프로젝 매니저 같은 일은 어떤가? 특별한 자격증이 있는거도 아니고, 이건 또 영어를 잘해야할거 같다...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결국 C/C++쪽 개발일을 찾아서 몇번 어플라이를 시도. 이때 잡써칭은 남들처럼 seek.com.au / mycareer.com.au  정도.
드뎌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지난 8월말경부터 지금까지 넣었던 곳에서 총 세군데 연락이 왔다. CV를 많이 다듬어서 그런지, CV에는 별 문제가 없는 듯하다. 연락이 오는곳을 보면, 정말 내가 봐도 나의 skill set과 유사한 곳에서 연락이 온다.  처음 연락온 에이전트하고는 인터뷰를 보자고 날짜를 잡았으나, 본인이 바빠서 만나지 못하고, 다음에 만나기로 한 날짜는 내가 안되고, 이렇게 해서 결국 만나지 못했다. 아쉬웠다.

두번째는 잡 에이전트인데, test를 보러 나오란다. 가보니, 나를 포함 총 6명을 같은 자리에 모아놓고 1시간짜리 테스트를 보란다.  필기시험....  이건 꼭 대학교에서 시험을 보는듯한 분위기 였다. 조금 민망하기도 했으나, 테스트를 보게되는 경험을 하였으니 영광이었다.

세번째는... 레쥬메와 커버레터를 에이전트에게 보내고서, 다음날 follow-up 콜을 했던 유일한 경우이다. 내 스킬셋과 정말 많이 맞는 자리여서(이런게 잘 나오지 않았던 터라)  꼭 에이전트와 통화를 해보고 싶어 전화를 걸었었다...  자리에 없어 자동응답기로 넘어가 버려 결국 통화는 하지 못했다..  그러고서 일주일쯤 뒤에 전화가 왔다.  내 레쥬메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희망 연봉도 물어보고..  다시 연락을 주겠단다... 

기다렸으나 연락은 오지 않아, 또 무산되었다 생각하던 어느날. 전화가 걸려와서.
업체에 CV를 넘겼는데, 관심있어한다. 인터뷰 날짜를 잡았으니 알려주겠다..  이번 껀은 에이전트가 얼굴도 보지 않고, 바로 업체로 연결을 해준것이다..  처음있는 일이라, 이것이 usual한것인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다.  

오늘 그 인터뷰가 있었고... 약 50분간 진행.  General한 질문(Tell me about yourself 부류의) 과 테크니컬한 질문이 이어졌다.  인터뷰 자리에 있던 사람은 총 4명 .  본 사무실의 가장 높은 사람인듯한 매니저.  수석엔지니어,  HR 1명.. 나머지 한명은 역할을 잘 모르겠다.

인터뷰가 무사히 끝났다.. general question에 대해서는, 미리 머리속에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대답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한국말로도 대답하기 어려율만한 것들을 마구 마구 물어보았다.

인터뷰가 끝나고, 가장 높은 매니저가,,, 우리가 서로 너에대해 디스커션 해보고, 에이전트를 통해 결과를 알려주마. 그러셨다..  끝난건만으로도 감사했다.

몇시간뒤,, 에이전트에게 걸려온 전화..
얼마나 진행했니?  인터뷰에서 뭘 물어보디?   이런저런거 물어보다가,
그쪽에서 너를 맘에 들어한다. reference check하자... 

이러면 거의 마지막 단계로 간다고 어디서 들었다.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오늘 하루는, 정말 피곤했지만 기쁘다... 

이런생각이 문득 들었다. 도대체 언제쯤이면 인터뷰가 편한날이 올까?  살면서 수없이 인터뷰를 경험했지만, 기대되고 편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무지막지한 스트레스다.. 

잔디 3주차

 잔디 심기. 3주차에 접어들었음. 사진. 아래가 1일차 사진. 다음이 3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