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일 금요일

(영화) Imagine Me & You

얼마전, youtube에서 우연히 몇개의 무비클립을 보고서, 재미있을거 같아 찾아보게 된 imagine me and you(이매진 미앤유). 

아름다운 두 여자가 주인공이시다. 코요테 어글리로 알려진 Piper Perabo(입이 정말 크다)와 사라코너 연대기의 사라코너로 나온 Lena Heady.  영화는 역시 이쁜 여자가 나오거나 멋진 남자가 나와야 몰입이 되는듯.



영화를 보는내내 Lena Heady의 멋진 영국식 발음(키이라 나이틀리를 연상케 하는)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에 빠져. 헤어나오기 힘듦.  Lena Heady를 영화에서는 처음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프로필을 찾아보니 300에서 뭔 여왕으로 나왔다고 한다.  난 300을 영화관에서 보았는데도 기억이 안나넹.
그리고 사라코너 연대기에도 출연하신다고 하여, 몇년전에 볼까? 생각만 했던 사라코너 연대기에도 도전..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시즌2까지 다 보고 말았다.

내용은 별로 복잡할 것도 없다.  입이큰 파이퍼 페라보가 첫눈에 이사람이라고 생각할 만한 사람을 만났다.  문제는 파이퍼 페라보의 결혼식날에 다른 사람을 바라보게 된것이 문제의 시작이다.

영화는 정말 편안하고 즐겁고 재밌다. 간간히 실없어 보이는 유머도 나오고. 재밌다. 그중에서 내가 젤로 좋아하는 장면은 두 이쁜 여자분이 춤을 추는 장면.
얼마전 수퍼마켓에 갔는데 이 노래가 나와, 즐겁게 쇼핑을 했다.. ^^



레나헤디의 인터뷰.(from Youtube) 키이라 나이틀리랑 비슷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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